2008년 05월 13일
620. 진각종
주말에 저녁을 먹고 배도 부르고 해서 집 옆에 있는 진각종 사원에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한다길래 마실 삼아서 형정이 데리고 구경을 갔다. 저녁먹고 모여든 동네 주민들 삼삼오오 모여서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대한불교의 종파가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물론 작게는 30여개의 종파가 더 있다) 가장 큰 종파가 익히 알고 있는 조계종이고, 그 다음이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이라고 한다.(via 지식인) 그렇다면 진각종이 다른 종파와 실질적으로 차이점이 무엇인가 찾아봤다. 조계종과 진각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조계종은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간화선 위주의 참선수행을 하며, 진각종은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시고, 육자대명왕진언 '옴마니반메훔'을 외며 진언수행.(via 지식인)
이쪽으로 이사온지 8개월여만에 동네에 이런 행사를 하는지 처음 알았다. 불을 품는 용과 날개를 펴는 공장, 대포를 쏘는 거북선 등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재미있던 것은 서유기의 등장인물(손오공, 저팔계, 삼장법사)들을 묘사해서 만든 조형물이 눈에 띄었다. 아마도 삼장법사의 종파가 진각종이지 않았을까? ^^
# by | 2008/05/13 12:07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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